[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AOA 민아가 탈퇴 심경을 밝혔다.
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고맙고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팀 탈퇴 소식이 전해진 후 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있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궁금증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새벽에 짧은 글로나마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1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OA 멤버 5인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은 것.
FNC엔터테인먼트는 "상호 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AOA와 함께해 온 당사는 재계약을 마친 5인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민아는 유경, 초아에 이어 탈퇴를 결정, 세 번째로 AOA를 떠나는 멤버가 됐다.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고, 소속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
한편 5인조로 재계약을 마친 AOA는 국내외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펼칠 예정이다.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며 팬들과 새로운 앞날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해외의 지속적인 러브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개개인으로서도 각자 장점을 살려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서는 물론 크리에이터로서도 활약할 계획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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