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ATIONAL LEAGUE(회장 김기복)는 19일부터 6월2일까지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2019년 교보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내셔널리그 소속 8개팀이 참가, 4개팀이 각 2개조로 나뉘어 열전에 돌입한다. 조별리그 1, 2위팀이 4강에 진출하며, 준결승전부터는 단판승부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으로 강원도 양구에서 펼쳐졌던 내셔널선수권은 올해부터 무대를 옮겼다. 새로운 개최시를 찼던 연맹은 스포노믹스 글로벌 축구도시 서귀포시와 손을 잡았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우승팀 대전코레일과 2019년 내셔널리그 돌풍의 주역 부산교통공사와의 철도더비를 시작으로,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승부를 펼치게 된다.
교보생명과 제주도 서귀포시의 후원을 통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휴식보장(최소 48시간)과 최적의 훈련장 제공을 통해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한다. 더불어 연맹은 대회를 통해 다양한 CSR 사업을 실천한다. 신성델타테크 후원을 통한 '사랑의 골'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귀포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유소년 축구클리닉을 진행한다. 또한 입장료 유료화를 통한 입장 수입은 '사랑의 골' 이벤트 모금액과 함께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내셔널리그와 서귀포시는 많은 축구팀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매년 서귀포시를 방문 할 수 있게 상생키로 하였다.
조편성을 살펴보면 A조에는 대전코레일,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청, 천안시청, B조에는 경주한수원, 창원시청, 강릉시청, 목포시청이 자리했다. 올 시즌 초반,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전력평준화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내셔널선수권은 대전코레일이 3회, 경주한수원과 창원시청이 각각 2회씩, 부산교통공사가 1회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나뉘어 개최되며, 전 경기는 유엔비즈 및 네이버,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개막전 및 결승전 등 주요 경기는 STN스포츠 채널과 KCTV 제주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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