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감독 후보로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과 전 첼시 사령탑 콩테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근 이번 2018~2019시즌을 끝으로 알레그리 감독이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5년 동안 유벤투스를 이끌었고, 그동안 5시즌 연속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이번 시즌 호날두를 영입하고도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서 무너졌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알레그리 후임으로 포체티노와 콩테가 가장 유력하다고 베팅업체 도박사들의 예상을 근거로 19일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팀을 사상 처음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려놓았다. 리버풀과 6월 2일 결승 단판승부를 남겨두고 있다. 또 토트넘을 이번 시즌 정규리그 4위에 올렸다. 그는 최근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서 우승할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암시했다. 유럽 베팅업체 벳페어는 포체티노의 유벤투스행을 매우 높게(2/1) 예상했다.
그 다음은 콩테다. 콩테는 지난해 여름 첼시 사령탑에서 물러난 후 약 한 시즌 동안 구직 활동하며 지냈다. 유벤투스는 그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 이탈리아 대표팀을 맡으면서 유벤투스를 떠났다. 도박사들은 콩테가 유벤투스로 복귀할 가능성은 6/4로 점쳤다. 도박사들의 예상 가능성은 콩테가 포체티노 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이브닝 스탠다드는 콩테를 포체티노 다음에 놓았다.
도박사의 예상에 따르면 그 다음은 전 맨유 감독 조제 무리뉴(7/2), 전 파리생제르맹 감독 로랑 블랑(10/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시메오네(10/1), 안첼로티 나폴리 감독(12/1), 독일 대표팀 사령탑 뢰브(16/1) 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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