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유미가 라디오 생방송 펑크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강유미는 19일 자신의 SNS에 "먼저, 내 기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접했을 내 방송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내 불찰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 맞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나로 인해 피해를 받았을 '김성완의 시사夜(야)' 작가, PD를 비롯한 방송 관계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내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안겨 드렸을 많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덧붙여 "향후에는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모든 바에 임하며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이에 앞서 17일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 A작가는 자신의 SNS에 "펑크 내신 개그우먼 강유미씨, 방송하시는 분이 생방송 시간 개념이 그토록 없으셔서야 곤란하죠"라며 "다른 데도 아니고 KBS '개그콘서트' 1000회 기념 대표성을 갖고 해주시기로 한 인터뷰를 생방송 불과 1시간 전에 ○○○ 작가가 확인을 했던데 그새 까먹었다구요? 생방 펑크 최악입니다. 생방은 시간이 칼인 걸 정녕 모르십니까"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한편, 강유미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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