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의 연속 안타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로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5대13으로 완패했다.
최지만은 1회초 1사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그는 유리한 카운트에서 채드 그린의 4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3으로 뒤진 3회초 무사 1루에선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의 2구를 쳐 2루수 앞 땅볼 타구를 만들었다. 유격수 토스로 선행주자 아웃. 최지만은 1루에서 살았다. 이어 얀디 디아스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아 동점이 됐다.
이후에도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5-5로 맞선 5회초 1사 후에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5-12로 뒤진 7회초 1사 후에는 2구 만에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9회초 1사 1,2루 마지막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침묵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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