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둘째 계획이 등장했다.
딸 혜정이의 배냇머리를 밀기 위해 키즈미용실을 방문한 함진 부부는 머리카락을 얼마나 자를지를 두고 의견 충돌을 보였다. "전부 밀자"는 함소원과 달리, 진화는 "조금만 자르자"고 의견을 굽히지 않았지만, 결국 함소원의 의견이 통과되면서 시원하게 딸의 배냇머리를 밀었다. 육아가 처음인 초보부부는 이번엔 미역으로 생후 5개월 딸의 촉감 발달을 위한 놀이를 시도했고, 미역을 가지고 놀던 진화는 딸과 함소원의 얼굴에 붙이는 장난을 치며 더 즐거워했다.
이어 함진 부부는 잠든 딸을 보며 둘째 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함소원은 젊은 나이의 남편이 아이로 인해 구속받을까 걱정했지만, 진화는 오히려 아내를 다독이며 둘째를 갖자고 하는 등 남다른 책임감으로 감동을 안겼다. 이어 함진 부부가 산부인과 난임클리닉을 찾아 본격 검사를 받는 상황에서, 진화는 인공수정을 위한 정액검사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19금 웃음을 샀다.
또 난소 수치가 하락해 걱정을 안겼던 함소원은 더 늦기 전에 시험관시술을 결정, 시술에 필요한 과배란 주사를 직접 배에 놓는, 특별한 '엄마의 맛'을 보여줬다.
한편 이만기-한숙희 부부는 강원도 원주로 가구 쇼핑을 떠났고 조안-김건우 부부는 결혼식 축가를 부른 싱어송라이터 디케이소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동반 촬영에 나섰다. 양평의 야외로 이동한 조안-김건우 부부는 조안의 멜로 연기에 티격태격 하다가도,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인 데이트신을 연기할 때는 4년 차 부부가 아닌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연인의 느낌을 연기,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이호-양은지 부부 및 세 조카와 휴양지 파타야로 놀러갔다. 바닷가로 향하는 쏭태우 안에서 양미라-양은지는 셀카를 찍으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고, 아내와 사뭇 다른 표정을 지으며 여행의 온도차를 느끼게 했던 정신욱 역시 시원한 바닷가를 보자 이내 환한 표정을 지어내며 물놀이에 뛰어들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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