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를 향한 최성재의 뜨거운 애정 공세가 포착됐다. 이와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최성재의 아버지 최정우와 마주한 윤소이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 연출 김원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은 23일 주인공 윤시월(윤소이 분)과 최광일(최성재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지그룹의 상무 비서인 시월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한 그룹의 후계서열 1위인 재벌남 광일로 인해 토끼 눈이 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깔끔한 회색 슈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낸 광일은 꽃다발을 손에 든 로맨틱한 모습으로 무심한듯 시월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갑작스럽게 꽃다발을 받은 시월은 놀란 듯한 표정이다. 그런 시월을 바라보는 광일의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 담겼다.
양지그룹 승계서열 1위이자 '제왕'으로 길러진 광일이 비서인 시월을 사랑하게 되면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광일의 아버지 최태준(최정우 분)과 옥상에서 대치(?) 중인 시월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건물 옥상에서 태준을 마주한 시월. 90도 직각으로 태준에게 인사를 하는 시월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시월을 바라보는 태준이 마뜩잖듯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월은 첫 사랑인 연인 김유월(오창석 분)과 사랑을 키워가며 양지그룹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던 중, 광일의 뜨거운 애정공세와 그의 아버지 태준의 견제(?)를 받게 된다고. 광일의 뜨거운 애정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준 시월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태양의 계절' 측은 "양지그룹의 비서였던 시월이 재벌남 광일의 애정공세와 그의 아버지 태준의 견제 속에서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그녀의 선택과 운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오는 6월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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