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리버풀을 2년 연속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독일 출신 위르겐 클롭 감독의 바이아웃 금액이 3600만유로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2022년 6월까지 리버풀과 사령탑 계약이 돼 있고, 현재 바이아웃 금액은 3600만유로를 넘어선다. 한화로 약 479억원이다. 즉 현 시점, 클롭이 리버풀 감독인데 다른 구단에서 클롭을 데려가려면 최소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클롭 감독의 몸값은 독일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리버풀에서 엄청나게 치솟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레알 마드리드에 1대3으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리버풀은 이번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선 FC바르셀로나를 극적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라 우승에 재도전하고 있다. 리버풀은 현재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 중이다. 리버풀이 이번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막판까지 맨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승점 1점차로 아쉽게 준우승했다.
클롭 감독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같은 빅클럽이 클롭을 원할 수 있다고 유럽 언론들은 보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알레그리 감독이 떠난다. 유벤투스는 현재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다. 라치오를 이끌고 있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 사리 첼시 감독, 무리뉴 전 맨유 감독 등이 유벤투스 사령탑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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