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vs 마우리시오 사리. 필리포 인자기까지 추가됐다.
유벤투스는 최근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이별한 뒤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유력 후보는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과 사리 첼시 사령탑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각) '알레그리 감독이 떠난 뒤 포체티노와 사리가 유벤투스의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종 결정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의 투자 없이도 줄곧 상위권 성적을 내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3위로 마감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리 감독 역시 과거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팀을 유로파리그 파이널 무대에 올려놓으며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다.
예상과 달리 더디게 진행되는 감독 선임 작업. 이 매체는 '포체티노와 사리 모두 결정을 내리기까지 적어도 1주일의 시간이 걸린다. 이 경우 유벤투스는 새 인물을 찾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새 인물에는 인자기 전 AC밀란 감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익스프레스는 '인자기도 유벤투스 감독 후보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인자기는 최근 베로나의 새 사령탑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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