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3년 최고 시청률 11.5%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이준기 주연의 MBC 미니시리즈 '투윅스'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투윅스'는 의미없이 삶을 살다, 살인 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투윅스'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연출한 손형석 PD와 '황금빛 내인생'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작품으로, 이준기, 김소연이 출연했고, 지금은 부부가 된 박하선, 류수영이 호흡을 맞췄으며, 강하늘도 출연한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다.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는 '투윅스'의 주인공은 미우라 하루마가 맡았다. 미우라 하루마는 드라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고쿠센'에 출연하였고, 영화 '진격의 거인' 주연을 맡은 일본 대세 배우다. 미우라 하루마는 "주인공은 과거 때문에 힘든 현재를 보내고 있으며, 사람을 100% 믿을 수 없는 남자다. 그런 주인공에게 서서히 싹트는 딸에 대한 부성애나, 과거에 대한 후회, 아픔을 연기하는 것은 정말 큰 도전이다. 최고의 스릴러이자 가슴이 따뜻해 지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와 또 다른 매력으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미우라하루마의 '투윅스'는 오는 7월부터 후지TV를 통해 일본 전역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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