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을 앞두고 투수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LG 류중일 감독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롯데전에서 정찬헌, 임지섭을 등록하고 배재준, 강정현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정찬헌은 지난달 21일 1군 말소 뒤 한 달여 만에 다시 1군으로 복귀했고, 임지섭은 올해 첫 1군 등록이다.
정찬헌은 올 시즌 10경기서 1승6세이브, 평균자책점 0.96이었다. 마무리 역할을 맡았으나, 지난달 20일 키움전에서 ⅓이닝 동안 2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2014년 1차 지명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임지섭은 통산 14경기서 2승6패, 평균자책점 8.12다. 지난해 7월 10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2⅔이닝 동안 8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에 그친 바 있다. 류 감독은 "임지섭은 당분간 롱릴리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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