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녹두꽃' 조정석이 캐릭터 서사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조정석이 '백이강'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어제(24일) 방송된 '녹두꽃' 17~18회에서 조정석은 나주에 가게 된 별동대장 민성욱(최경선)을 대신해 새로운 별동대장을 맡게 되고 이에 최무성(전봉준)이 그를 경기전으로 불러 함께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백이강의 결연함과 굳건함을 비장한 표정과 탄탄한 감정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 이방이 되어 전쟁터로 간 이복동생 윤시윤(백이현)과 서로 총구를 겨누게 되는 상황과 함께 결연한 표정의 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조정석이 보여줄 처절하고 잔혹할 가슴 아픈 백이강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조정석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19~20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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