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2014년 이후 근 5년만에 호주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수원 삼성 공격수 아담 타가트(25)가 내달 7일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A매치 친선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타가트는 지난 15일 광주 FC와의 FA컵 16강전에서 전치 3주짜리 내전근 파열 부상을 당했지만, 29일 피지컬 훈련을 끝마쳤다. 수원 이임생 감독은 2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5라운드를 앞두고 "타가트가 내일 팀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타가트는 내달 2일 강원 FC와의 홈 경기와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한국전에 모두 출전하고픈 욕망이 크다. 이임생 감독은 "강원전에 뛰고 싶어 하더라. 내일 몸상태를 체크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20세, 23세 대표팀을 모두 거친 타가트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호주 국가대표로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수원에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입단해 지금까지 9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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