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비체(폴란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수비수 이지솔이 아르헨티나전에서 '경우의 수'는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지솔은 29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20세 이하 대표팀의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초점은 31일 아르헨티나와의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 맞춰져 있었다. 한국은 현재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도 노려볼 수 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는 각조 1위와 2위 12개팀과 각조 3위 6개팀 가운데 상위 4개팀이 16강에 오른다.
이지솔은 "남아공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당차게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우의 수를 이야기한다. 그것을 재는 것은 저희 스타일이 아니다. 경기장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후에 결과를 생각하겠다"고 했다. 이어 "아르헨티나전에 앞서 지레 겁을 먹는다면 100%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 후회없이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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