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PM 멤버이자 배우 준호가 오늘(30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준호는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
훈련소 입소 시간과 장소는 '조용한 입소'를 원한 본인 의사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8일 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준호는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 준호는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준호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해 우승했던 준호는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및 솔로 가수로 왕성하게 활약, 연기자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준호는 드라마 '기억',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자백', 영화 '감시자들', '스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착실하게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오는 6월 영화 '기방도령'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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