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모델 김진경(22)과 래퍼 크루셜스타(본명 박세윤·30)가 열애를 인정했다.
김진경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에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열애중이다. 교제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소속사 측은 지인의 소개나 교제 계기 등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예쁘게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크루셜스타 또한 자신의 SNS에 커플 사진을 인증하며 감사인사를 남겼다. 크루셜스타는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 (김진경은)제겐 큰 영감과 안식처가 되어주고, 정규 앨범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도록 큰 힘과 사랑을 준 사람"이라며 "저도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최근 광고에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서로의 SNS에 커플 아이템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패션과 그림 등 공통적인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 준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6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가수 조타와 남다른 커플 케미를 과시했다. 이후 본업인 모델 외에도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퍼퓸' 출연을 앞두고 있다.
크루셜스타는 소울컴퍼니 출신의 9년차 래퍼 겸 보컬이다. 2010년 래퍼 매드클라운과의 협업을 통해 데뷔했다. 2011년 첫 앨범 '어 스타 고즈 업(A star goes up)'을 발표했다. 긱스, 그레이 등의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매력을 뽐냈다. 유명 서양화가 박항률 화백의 아들, '쇼미더머니4' 출연, 가수 헤이즈의 전 남자친구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크루셜스타 SNS 전문
아이고, 기사가 올라왔길래 글솜씨는 없지만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 우선 짜집기 사진들보단 좀 더 예쁜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저에게 큰 영감과 안식처가 되어주고, 제가 정규앨범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큰 힘과 사랑을 준 사람입니다. 저도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네요. 좋은 에너지만 받아가셨으면 좋겠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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