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운영하는 서울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외국인 스타트업 비즈니스 페어'를 6월 11일 개최한다.
'외국인 스타트업 비즈니스 페어'는 우수 외국인 스타트업을 알리고, 내·외국인 기업간 교류 활성화 및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다모고(DamoGo)와 같은 모바일 앱을 포함, IT, 콘텐츠, 컨설팅 등 국내에서 창업한 우수 외국인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기업교류의 폭을 넓혀 다양한 국내기업과 협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기업 인지도 향상은 물론, 다양한 기업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의미있는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는 다양한 업종의 15개 업체가 참여하며 참가기업 대표들은 미국, 멕시코, 알제리,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등 11개 국가 출신이다.
올해는 특히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블록체인, 모바일 앱 등 IT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IT분야 업종 참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쌍방향 상호작용) 스포츠 데이터 통계 분석 플랫폼, 웨어러블 요실금 보조기기, 수면향상 및 스트레스 관리 사물인터넷(IoT)디바이스 및 콘텐츠, 앱 제작 툴, 그리고 가상 먹방 체험 어플리케이션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애니메이션 기반 캐릭터 제작, 국내 예술문화 공연 이벤트 홍보 플랫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등 다양한 업종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신의 기업,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별도로 마련되는 기업홍보 발표회 시간을 통해 VC/액셀러레이터 및 참관하는 국내기업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우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게 되며, 이 기업홍보 발표회는 프랑스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파비앙(한국명: 파비앙 윤)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외국인 스타트업 비즈니스 페어'를 주관하고 있는 서울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강민정 책임은 '앞으로도 기업 간 활발한 협업과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다양한 협업사업을 발굴하는 등 내·외국기업 상생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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