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순탁 작가가 비틀즈를 보며 BTS를 떠올렸다.
31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20세기 우리가 사랑한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지며, 영화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와 '벨벳 골드마인'을 다룬다. 게스트로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시나위' 출신 달파란 음악감독을 비롯해 음악평론가 배순탁 작가가 출연해 그 시절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1964년 비틀즈의 'I Want to Hold Your Hand'라는 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비틀즈가 미국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됐다"며 "그해 빌보드 차트의 1위부터 5위를 차지한 곡들이 전부 비틀즈의 곡이었다. 이 기록은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당대 아이콘이었던 비틀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배순탁 작가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비틀즈를 언급하며 "영화 속 '비틀즈' 모습을 보면서 그룹 'BTS'가 떠올랐다.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는 뮤지션이 나올 때 마다 '제 2의 비틀즈'라고 칭하는데, 현재는 BTS가 그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는 1960년대 세계를 뒤흔든 비틀즈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로 풋풋한 아이돌 비틀즈의 좌충우돌 하루를 담아낸 작품이며, '벨벳 골드마인'은 1970년대 영국에서 글램 록 열풍을 일으켰던 데이비드 보위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20세기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진 JTBC 인문학X영화 토크쇼 '방구석1열'은 5월 31일 (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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