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이다". 소속사 측이 이유영의 의미심장 글에 이 같이 해명했다.
그러나 팬들의 걱정은 여전한 상황이다. 이유영이 실수로 올렸다지만, 대중들은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 아닐까 추측을 하며 관심을 쏟고 있다.
31일 이유영은 촬영을 준비 중인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일하는 단순한 일상인 듯 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이유영이 적은 글은 단순하지 않았다. 이유영은 "죽고 싶다. 매일 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며 자신의 심경을 SNS에 적었다.
의미심장한 심경글이었다. 이유영은 최근까지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기에 이 같은 글은 충격이었다. 특히 앞서 가수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적은 후 극단적인 선택을 했었기에 대중들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여기에 이유영은 과거 개인사로 힘든 시간을 겪었던 만큼 더욱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소속사는 바로 확인에 나섰다. 소속사에 따르면 SNS 게시글은 이유영이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 소속사 측은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속사의 구체적이지 않은 해명에 대중들은 걱정 어린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글을 작성하고 삭제한 경위가 무엇이 됐든 현재 이유영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보다는 조용한 응원으로 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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