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화의 희열2' 소설가 김영하와의 대화의 마법에 빠져보자.
KBS 2TV '대화의 희열2'는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온 명사들이 출연, 매회 치열한 깨달음과 뜨거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다루는 주제도 매회 다르고 폭넓다. '대화의 희열'이 여느 토크쇼와는 다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다.
이런 의미에서 6월 8일 방송되는 '대화의 희열2'의 게스트는 독보적인 이야기꾼으로 유명한 주인공으로 기대를 높인다. 바로 소설가이자 여행자이기도 한 김영하 작가다. 이날 김영하는 소설가로서의 입담과 수많은 여행지를 다니며 느끼고 깨달은 경험담을 아낌없이 풀 예정이다.
여기에 김영하와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MC 유희열과 소설가 김중혁과의 대화 케미도 관심을 모은다. 유희열은 대화에 앞서 김영하 작가를 소개하며 "너무 똑똑하다.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 이렇게까지 똑똑해도…"라고 말을 아껴, 지적 매력으로 무장한 김영하 작가와의 대화를 기대하게 했다.
김영하와의 오랜 인연을 쌓은 김중혁 작가는 문학계에서의 김영하의 존재감에 대해서 "새로운 시도를 가장 많이 하는 작가. 작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작가"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하는 멋쩍은 웃음을 보이면서도, 깨알같이 자기 자랑을 하는 너스레를 떨며,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김영하는 2004년 한 해에 각각 다른 작품으로 동인문학상, 이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이렇게 문학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은 예외적인 경우라고. 김영하는 문학상에 대한 솔직한 수상 소감과 함께 아름다운 문학계의 전통에 대하여, 또 여행을 즐기고 기억할 수 있는 각종 꿀팁을 방출하며, 출연진들을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타고난 이야기꾼 김영하와 떠나는 대화의 여정은 6월 8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토크쇼 '대화의 희열2'에서 펼쳐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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