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호주전에서 결승골을 폭발하기 전 미국 매체를 통해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미국프로축구(MLS)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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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동료 황인범이 활약 중인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또 다른 한국 선수이자 올해 감바와 계약이 종료되는 황의조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마친 뒤 이 질문을 접한 황의조는 "들은 건 없다. 처음 접한다"고 간단명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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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황의조는 후반 21분 황희찬과 교체투입해 30분께 홍 철의 크로스를 논스톱 '발바닥 슛'으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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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이전 소속팀 J리그 경기에서 9경기 연속, 대표팀 경기에서 4경기 연속 침묵했던 그는 "홍 철의 크로스가 좋았다"고 홍 철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교체로 투입돼서 경기를 바꾸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잘 됐다"고 본인의 활약에 흡족해하며 "앞으로 집중력을 더 높여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날 황의조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한 대표팀은 11일 상암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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