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덴 아자르가 첼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리뷰는 9일(한국시각) '아자르가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 것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첼시를 떠나 새 도전에 나선다. 지난 2012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지 7년 만이다. 그의 다음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
첼시를 떠나는 아자르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첼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많은 관심이 있었다. 지난 6개월 동안 나와 팀을 혼란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적었다.
아자르는 "첼시를 떠나는 것은 내 경력에서 가장 크고 힘든 결정이었다. 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첼시에서의 매 순간을 사랑했다. 내가 첼시에 합류한 것은 겨우 스물 한 살이었다. 나는 첼시에서 선수로 성장했다. 벨기에 국가대표도 됐다. 힘든 경기도 있었지만, 이 팀에서 아름다운 경기를 한 것은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팬들이 나를 자랑스럽게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첼시외 첼시 팬은 내게 특별하다. 매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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