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제주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힐링하우스가 소개됐다.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1탄의 최종 선택과 함께 제주도 특집 2탄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주 11년기 두 친구의 셰어 하우스 찾기에 나섰던 복팀과 덕팀. 이날 두 팀의 매물3호가 공개됐고, 바다와 올레길의 멋진 풍경과 풀옵션 세팅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각팀은 후보로 '한경면 맘마미아 하우스'와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선택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자리한 청년 2인은 제주도에 살 집으로 복팀의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선택했다.
이어 등장한 두번째 의뢰인은 아픈 어머니의 요양을 위해 제주도에서 1년 살기를 결정한 4인 가족이었다. 2011년부터 8년째 암 투병 중이라는 어머니는 제주도에 내려올 때마다 행복을 느끼며 1년 살기까지 결심했다고 전했다. 건강 문제로 집을 살펴보는 게 어려운 의뢰인은 병원까지의 접근성과 두 딸의 학교 위치까지 고려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에 '구해줘 홈즈'에 S.O.S를 청했다.
이에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노사연이, 덕팀에서는 김숙과 공간 디자이너 겸 가구 디자이너 임성빈-배우 신다은 부부가 코디로 나섰다.
먼저 김숙, 임성빈-배우 신다은 부부가 조천읍 선흘리로 향했다. 예쁜 카페들이 자리잡은 이국적인 마을이었다. 매물 1호인 조천 예술가 나무집이 나타났고, 넓은 마당과 대형 카페처럼 거대한 내부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집으로 안정감을 자아냈다. 전문성으로 집과 가구의 자재 하나하나를 살펴보던 임성빈 역시 "제주도 삶의 로망을 다 충족시켜줄 집이다. 이 집에서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호평했다. 가격은 전세가 2억 5천으로 예산에 딱 맞춘 가격이었다.
다음으로 매물2호인 와흘리에 위치한 조천 전통 돌담 주택을 보러 갔다. 매물2호는 제주도 전통가옥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또한 살림살이 모두 풀옵션으로 세팅됐다. 특히 그네부터 나무 위에 집까지 친환경 힐링 공간이 감탄을 자아냈다. 가격은 보증금 200에 연세 1000만원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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