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LG 트윈스 백승현이 1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LG 류중일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백승현과 정주현의 콜업을 발표했다. 류 감독은 "백승현이 선발 3루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하루 전 부상으로 1군 말소된 김민성의 빈 자리를 메우는 역할이다.
백승현은 올 시즌 2군리그 33경기 타율 3할4푼2리(120타수 41안타), 22타점을 기록 중이다. 류 감독은 "백승현이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2군 선수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백승현이 3루 수비를 맡을 것 같다. 상황에 따라선 김용의가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류 감독은 "오지환도 허벅지 뒷근육 피로를 호소해 오늘은 벤치 대기한다"며 구본혁이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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