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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민익(김영광 분)은 정갈희(진기주 분)와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이 동시에 교통사고가 났다는 말을 듣고 바로 정갈희에게 달려갔다. 그의 마음이 그녀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달콤한 고백 후 도민익은 병원에 혼자 있어야 하는 정갈희를 걱정하면서 직접 손을 씻겨주고 붕대 위에 하트를 그려 정갈희 뿐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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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도민익이 정갈희의 이중생활을 눈치채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다. 진짜 베로니카 박이 도민익이 알고 있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행동을 한 것. 게다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정갈희가 흉내 내고 있는 베로니카 박에게 전화가 와 도민익이 화를 억누르고 통화를 하는 장면은 극에 긴장감까지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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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도민익에게 신뢰를 잃은 정갈희가 이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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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