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야수진에 변화를 줬다.
한화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외야수 최진행과 내야수 김회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내야수 변우혁과 외야수 유장혁을 콜업했다. 변우혁은 지난 5월 4일 말소 후 41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유장혁은 지난달 24일 말소 후 21일 만에 1군에 등록됐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경기 전 "최진행과 김회성이 계속 벤치에 앉아 있었고, 감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2군에서 준비시키기 위해 말소했다. 새로운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순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변화를 줬다. 상황이 되면 출전시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 포수 최재훈은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지 못한다. 공에 맞은 오른쪽 허벅지 부위가 아직 완전치 않기 때문. 한 감독은 "출전 선수들은 어제와 동일하지만, 노시환이 8번(3루수), 김종민이 9번(포수)으로 출전한다. 최재훈은 뛸 때 무리가 가서 선발로 내기 부담스럽다. 뒤에서 준비한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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