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의 여신' 홍진영이 떼창러들의 폭발적인 사랑이 담긴 떼창 퍼포먼스에 눈물을 흘렸다.
오늘 밤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300 엑스투'에서는 라이브의 여왕인 홍진영이 출연해 흥과 무대매너 가득한 공연으로 팬들과 호흡을 맞춘다. 경쾌하게 오프닝 곡을 부르던 홍진영은 300 떼창러들과 만나기 위해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무대 앞쪽으로 향했고, 드디어 장막이 내려오자 크게 놀라며 머리위로 큰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처음에는 홍진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 넘치는 행동과 마법같은 눈웃음을 가득 선보이던 그녀도 막상 그녀만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수많은 떼창러들과 마주하자 두 눈 가득히 눈물이 고인 채 노래를 이어갔다. 이어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숨겨지지가 않는다"며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기억이 될 오늘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 떼창러가 "노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하자 마침 '산다는 건' 곡의 구슬픈 가사를 열창하던 홍진영은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리며 힘들게 노래를 이어가기도 했다. 홍진영은 "지금까지 10년동안 꾸준하게 잘 활동해온 것을 한번에 보상받은 느낌"이라며 "내가 진심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감명 깊은 소감도 전했다.
이 날 공연에는 MC 강호동이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감탄할 만큼 대한민국 '흥 신(神) 떼창러들'이 총출동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부터 그녀와 함께하기 위해 오는 팬이 있는가 하면 남녀노소는 물론 다양한 직업군을 막론하고 전국각지에서 몰려들었다. 또 홍진영의 인기 곡인 '오늘밤에'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여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가 된 한림예고 학생들도 총출동했다.
오늘의 300 떼창곡은 바로 홍진영의 트로트 가수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끈 곡인 '사랑의 배터리'와 홍진영이 만들고 김영철이 부른 EDM과 트로트의 조합이 인상적인 곡 '따르릉' 이다. '사랑의 배터리'에서 300떼창러들은 배터리가 네 단계에 걸쳐 채워지는 충전 퍼포먼스부터 다시 거꾸로 점점 배터리가 떨어지는 방전 기능까지 이 모든 것을 떼창 퍼포먼스로 표현해내며 홍진영은 물론 안방극장에 놀라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따르릉'에서는 EDM 비트에 맞춰 300떼창러들이 열기 가득한 춤과 무아지경 흥을 선보이며 클럽을 방불케 할 예정이다.
홍진영을 위한 사랑의 배터리 충전 퍼포먼스부터 센터 떼창러의 댄스 브레이크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엄지 척 떼창 퍼포먼스'는 오늘 밤 tvN '300 엑스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한번의 떼창 퍼포먼스 '300 엑스투'는 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아내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