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토트넘이 모처럼 선수 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영입을 검토 중인 것 같다. 이번에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AC밀란 윙어 수소(26)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수소를 두고 런던 클럽 웨스트햄과 경쟁 중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수소는 과거 리버풀과 계약했지만 EPL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다. 이후 AC밀란으로 이적했고, 지난 세 시즌 밀란에서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다. 직전 2018~2019시즌 정규리그서 7골을 터트렸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수소는 AC밀란에 연봉 600만유로(약 80억원)을 요구하며 새로운 계약을 하고 싶어한다. AC밀란은 이런 수소의 요구가 부담스럽다. 재계약 대신 수소를 적당한 이적료를 받고 팔고 싶어한다. 현재 수소의 바이아웃 금액은 3800만유로로 알려져 있다. 협상하기에 따라 그 금액이 좀 줄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수소를 원하는 곳은 더 있다.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수소 영입을 바라고 있다.
수소는 스페인 19세이하, 20세이하, 21세이하 대표를 지냈고, 2017년 스페인 A매치에 데뷔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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