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초 병살타를 유도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해 3회초를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9번 애디슨 러셀을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1번 하비에르 바에즈에게 3루수앞 내야안타를 맞았다. 빗맞힌 3루수앞 땅볼을 유도했으나 워낙 타구가 느린 바람에 3루수가 맨손으로 잡아 던졌음에도 세이프가 돼 내야안타가 됐다.
하지만 위기는 없었다. 1사 1루서 2번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겐 87.6마일의 커터를 몸쪽으로 뿌려 유격수앞 병살타로 잡아 내며 3회를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31개.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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