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출신 사리 감독은 1년 만에 EPL 첼시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사리 감독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 사령탑 계약을 했다. 3년 계약이다. 알레그리 감독의 후임이다.
이제 첼시가 사리 감독의 후임을 찾을 차례다. 영국 언론들은 첼시 레전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를 사령탑 1순위로 지목하고 있다. 예전 동료 드로그바도 램파드를 칭찬하며 감독으로 추천했다. 램파드는 2018~2019시즌 더비(2부)를 이끌었다. 1부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램파드는 초보 감독으로 팀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램파드와 더비 구단의 계약 기간은 2년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결국 첼시 구단이 램파드를 모셔오기 위한 작업이 필요하다. 먼저 첼시 구단이 램파드의 마음을 사야하고, 또 위약금도 더비에 지불해야 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첼시 구단주 러시아 부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움직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유력 일간지 더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가 램파드에게 최소 2시즌 보장을 약속했다는 것이다. 램파드가 사령탑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간 보장을 약속했다는 것이다.
램파드로선 구미가 당기는 제안임에 틀림없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한 발 더 나가 이미 램파드가 아브라모비치의 제안을 듣고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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