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디즈니·픽사의 레전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새로운 시리즈 '토이스토리4'가 개봉 첫날 1위로 등극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이스토리4'(조시 쿨리 감독)이 개봉 첫날인 20일 전국 관객 14만184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14만2569명이다.
탄생 25주년을 맞이한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레전드이자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뀌었다고 평가받는 작품. 지난 1995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3편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9년만에 개봉하는 신작으로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토이스토리4' 개봉으로 인해 2위로 내려온 디즈니의 또 다른 작품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은 이날 12만2023명을 동원했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584만8259명을 모았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강윤성 감독)은 9만170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고 '기생충'(봉준호 감독)은 7만9273명을 모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19일 개봉 이후 22만4782명을 동원했고 지난 달 30일 개봉한 '기생충'의 누적관객수는 872만20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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