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음악방송 21관왕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세 후보 모두 방송 출연을 없었다.
투표 결과 3위는 다비치가 2위는 김나영,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활동 종료에도 음악방송 21관왕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레드벨벳은 신곡 '짐살라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짐살라빔'은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곡인 만큼, 퍼포먼스도 다이내믹하게 구성됐다. '잠살라빔'을 외치면 소원이 이뤄지듯, 두 손을 모으는 인도풍의 시그니처 안무가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SF9의 'RPM'과 레오, 스트레이 키즈도 컴백 무대를 꾸몄다. SF9의 'RPM'은 인기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했으며, 영빈 주호 휘영 등 SF9 래퍼라인과 함께 보컬 태양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깊어진 SF9의 색깔을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부작용'으로 컴백했다. '부작용'은 강렬한 사이트랜스 장르로 자신들의 상황을 직설적이고 공격적으로 표현한 가사 '머리 아프다'가 반복된다. 이에 경쾌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로 김현철과 슬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김현철과 슬기는 지난달 23일 발매된 김현철의 정규 10집 선공개 미니앨범 '10th ? preview(프리뷰)'의 수록곡 '투나잇 이즈 더 나잇(Tonight Is The Night)'을 함께 불렀다. 신예 루키 쏠(SOLE)이 피처링했던 곡을 슬기와 새롭게 선보이는 것. '투나잇 이즈 더 나잇'은 남녀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곡으로 두 사람은 25살이라는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한 '트로트계 인싸' 음원 차트 역주행의 신흥 아이콘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드벨벳, 전소미,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레오, SF9, 러블리즈, 김현철, 김호영, 우주소녀, 프로미스나인, 육중완밴드, 아이즈, 체리블렛, 에이티즈, 위인더존, 윤수현 등이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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