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핑방지위원회(이하 KADA, 위원장 이영희)가 27-28일 양일간 '2019 KADA 안티도핑 세미나 인 아시아'를 개최한다.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남대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 지역 26개국 국가도핑방지기구(NADO) 및 지역 도핑방지기구(RADO) 관계자 37명이 초청됐다.
일본, 중국, 인도, 중앙아시아의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동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남아시아의 네팔, 방글라데시, 부탄, 몰디브, 스리랑카,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서아시아의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 아시아 주요국가들이 모두 참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이 WADA 이사국이자 아시아를 선도하는 국가도핑방지기구로서 아시아 지역의 도핑관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11월 이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최근 국제 도핑방지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정보활동 및 조사(Intelligence & Investigations)', 2020년 1월부터 의무시행 예정인 '선수수첩관리단(Athlete Passport Management Unit)의 운영과 관리', 2021년 제·개정되는 'WADA 규약 및 국제표준의 주요 내용'과 WADA 규약 준수 프로그램의 일환인 'WADA 감사(Audit) 후속조치 사례 공유'등에 대한 밀도 있는 내용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선임 수사관인 아론 워커(Aaron Walker), WADA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소장 카주히로 하야시(Kazuhiro Hayashi), 호주도핑방지기구 수석 과학 책임자 나오미 스피어스(Naomi Speers) 등 8명의 분야별로 초청된 국제 전문가들이 나서며 각국 패널들의 뜨거운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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