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7년 연속 후원 협약을 맺고, 영화제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 활동한다.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영화제 기간에 '영화제 전용 응급 핫라인'을 운영해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또, 포토월, 부채 등 영화제 홍보물 제작도 지원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부천시는 다양한 문화 자산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선정됐을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도시 중 하나다. 우리 병원은 지역 대표 병원으로서 대한민국 영화 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2013년부터 후원해 지역 및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영화제 홍보와 의료 지원 등 영화제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리며,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한 공상과학(SF) 영화를 중심으로 49개국 28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배우 김혜수 특별전', '영화제 가는 부천시티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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