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을 선보인다. 이는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를 통해 숨겨진 명곡들을 다시 재해석해 부르는 코너. 매주 찾아오는 이 코너는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음은 물론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방송 다음날 12시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 언제 어디서든 레전드 무대를 다시 찾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발라드부터 댄스, 락, 뮤지컬까지 모든 영역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뽐내고 있는 보컬리스트 케이윌이었다.
케이윌은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에 10번째 목소리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힘과 동시에 유독 고민이 많았던 선곡 과정에 대해 고백했다. 케이윌은 무수히 많은 후보곡 중 이소라와 양희은의 노래를 짧게 부르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수많은 후보곡들 사이에서 이번 주 케이윌이 선택한 곡은 정인의 '장마'. 2011년에 발표된 '장마'는 정인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으로, 비 오는 날이면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이별 발라드곡이다. 이 노래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작사에 참여, 힙합 뮤지션의 애절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케이윌은 그동안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무대와는 다른 느낌으로 준비했다며 자신의 밴드와 함께한 편곡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케이윌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장마'는 방송 다음날인 6월 29일 낮 12시, [[Vol.22]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열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케이윌]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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