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미선이 사망했다. 향년 48세.
전주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29일 스포츠조선에 "전미선의 사망과 관련 방금 현장에 다녀왔다. 현재는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현재 전주 완산경찰서 강력계에서 해당 사건을 맡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현재 소식을 듣고 사실확인을 위해 전주로 내려가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연합뉴스는 전미선이 이날 오전 전북 전ㅈ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전미선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미선은 최근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 자리에도 참석했으며,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출연을 확정한 상태였다. 현재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무대에 오르기 위해 전주에 머무는 중이었다. 공연 측은 이날 공연의 취소를 공지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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