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투 액션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더블유픽처스 제작)가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달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봉오동 전투'. 저마다 다른 사연을 갖고 있지만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군이 되어 모인 이들의 의지는 굳건하다.
강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노려보는 듯한 황해철(유해진), 그의 얼굴에 자리한 큰 흉터가 그가 지나온 시간을 알 수 있게 한다. '어제 농사짓던 인물이 오늘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 말이야'라고 말하는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 지 궁금해진다.
총구를 겨누고 있는 이장하(류준열)는 빠른 발과 정확한 사격 솜씨, 거침없는 결단력으로 독립군을 이끄는 분대장이다. '이 동네에서 제일 빠른 놈이 나야'라며 남다른 자신감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에게 분대장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마적 출신의 저격수 마병구(조우진)는 총과 언변으로 일본군을 상대한다. 빼어난 사격술로 일본군을 정조준하고 유창한 일본어 솜씨로 통역까지 도맡는 그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낸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연합 부대가 중국 지린성의 봉오동 계곡에서 일본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어제의 농부가 오늘의 독립군이 됐던 시대, 수많은 이름 모를 독립운동가를 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등이 가세했고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세븐 데이즈' '구타유발자들'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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