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슈퍼밴드'가 결선 무대 뒤에 숨은 장면까지 보여주는 입덕영상 3편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3일 공개된 JTBC '슈퍼밴드'의 입덕 및 비하인드 영상은 총 3편이다. 가장 먼저, 지난 '아일 따라하기 대회'에 이어 대기실에서 열린 '김우성 따라하기 대회' 영상은 심사위원 김우성의 앞에서 모창을 선보이는 벤지, 아일, 자이로, 김형우, 이찬솔의 모습을 담았다.
김형우는 김우성뿐 아니라 첼리스트 홍진호까지 기막히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고, 우승은 포인트를 잘 살린 이찬솔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모두 함께 하현상의 'Creep' 열창을 한껏 찡그린 울상으로 소화하며 대회를 마무리해 배꼽을 잡게 했다.
두 번째 영상에선 결선 1차전의 경연 순서를 정하는 긴장감 가득한 공 뽑기 장면을 볼 수 있다. 본선 라운드에서 유달리 공 뽑기 운이 없었던 자이로는 "나는 재수가 없다"며 벤지에게 뽑기를 맡기고, 모두 다 "1번만 아니길"을 외치는 가운데 호피폴라의 프런트맨 아일은 "1번이 나와서 다른 팀 기를 다 죽이면 좋겠다"고 말한 뒤 실제로 1번을 뽑아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영상은 방송에서 미처 공개되지 않은 결선 1차전 모네 팀의 무대에서 드러머 황민재가 나머지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발표하는 모습이다. 눈치를 보던 황민재는 김우성을 1위, 홍이삭을 2위로 뽑은 데 이어 프런트맨 자이로를 3위에 올려 마지막으로 남은 벤지를 바닥에 쓰러지게 만들었다.
긴장감 가득한 결선을 앞두고도 무대 뒤편에선 웃음이 넘치는 음악천재들의 JTBC '슈퍼밴드' 결선 2차전 무대는 7월 5일 밤 9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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