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공원에서 피크닉 데이트를 펼쳤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위해 편의점에서 미역국을 건넸다. 감동 받은 이채은은 "고마워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미역국을 먹던 그는 "오빠가 해줘서 엄청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이채은은 오창석을 위해 볶음밥 도시락을 만들어왔다. 오창석은 이채은이 만든 요리를 입에 넣은 뒤 침묵했다. 오창석은 뒤늦게 "건강한 맛이고, 각 재료의 맛이 따로따로 잘 느껴진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은이 "현모양처 될 수 있어요?"라고 묻자 오창석은 "요리에 소질 있다. 한두 달만 배우면 진짜 잘할 것 같아"라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두 사람은 익선동에서 개화기 의상을 대여해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오창석은 촬영을 위해 잠깐 시간을 비웠다. 알고보니 오창석은 매니저와 친구들을 대동해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이용진의 눈에 무언가 포착됐다. 이채은이 오창석의 허리를 감싸려던 모습을 포착한 것. 패널들은 장면을 다시 틀었다. 실제로 이채은의 손은 오창석의 허리 부근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박나래는 "두 번의 데이트를 놓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진도가 나갔다. 이런식으로 연예인들이 열애를 많이 들킨다. 습관적으로 스킨십을 하려다가 방송이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오창석은 레스토랑에서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줬다. 또 생일 선물로 시계를 건네기도.
이채은은 그의 이벤트와 선물에 크게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시계를 받은 뒤에는 "맨날 차야지 진짜"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재중은 "저도 시계 선물해 봤는데, 처음부터 시계가 되면 그 뒤는 너무 힘들다. 시계는 고가거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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