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투 액션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 더블유픽처스 제작)가 출연진과 제작진의 진심을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영화에 참여한 원신연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 그리고 험난했지만 의미 있던 그들의 여정을 보여준다. "봉오동 전투는 기억해야 된다"라는 원신연 감독의 인터뷰는 처음으로 영화화된 봉오동 전투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전설적 독립군 황해철 역의 유해진 또한 "한두 명의 위대한 독립군보다는 그려지지 않았던 많은 독립군들의 희생을 다룬 이야기"라는 말로 '봉오동 전투'가 이름 모를 독립군들의 이야기에 집중해 그날의 전투를 그린 영화임을 시사한다.
비범한 사격 실력의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를 연기한 류준열은 "고통 속에서 이런 전투를 치르셨구나"라며 99년 전 봉오동에 있던 그들을 대변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은 물론 '봉오동 전투'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은 험준한 산을 이 악물고 달리고, 총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목숨 걸고 전투를 치러낸 이름모를 독립군이 되어 그날의 전투를 스크린으로 불러들였다.
원신연 감독은 "일제강점기는 외면하고 싶은 피해의 역사가 아니라 꼭 기억해야할 저항의 역사"라는 말로 일제 강점기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 대한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배우들과 제작진 역시 원신연 감독과 한 마음으로 함께 영화를 완성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연합 부대가 중국 지린성의 봉오동 계곡에서 일본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어제의 농부가 오늘의 독립군이 됐던 시대, 수많은 이름 모를 독립운동가를 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등이 가세했고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세븐 데이즈' '구타유발자들'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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