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서희가 오싹한 귀신 이야기를 공개했다.
오늘(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이하 '부라더시스터')에는 장서희 자매와 엄마가 함께하는 힐링 효도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딸 장서희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모은 장서희 엄마는 배우의 엄마답게 세련되고 화려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70대임에도 하이힐은 물론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레오파드 무늬의 실내복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이날은 다친 어깨 때문에 지난 3개월 동안 집안 생활만 한 엄마를 위해 장서희 자매가 준비한 힐링 여행 둘째 날. 장 자매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서희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소문난 일명 '핵인싸 선글라스'를 준비한 것이다. 난생 처음 보는 독특한 모양의 핵인싸 선글라스를 낀 엄마를 보며 세 모녀는 까르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서 세 모녀는 국내에 두 개뿐이라는 특별한 찜질방도 찾았다. 다친 어깨가 아직도 아프다는 엄마를 위해 장 자매가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 코스였다. 무덤을 연상케 하는 다소 특이한 찜질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어느새 세상 편안한 모습으로 찜질에 심취한 듯 보이며 진정한 힐링을 실천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찜질로 여행의 피로를 풀던 중 언니 장정윤이 장난기가 발동해 무덤에서 나온 귀신 흉내를 내며 장서희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장서희는 "과거 출연한 작품 중 귀신 역할을 하다 진짜 귀신을 보았다"며 "제작진을 제외하고 출입할 수 없는 장소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나타나,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말한 뒤 소리 없이 사라졌다"고 말해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고 긴장감이 감돌았던 세 모녀의 힐링 여행 이야기는 오늘(5일) 밤 11시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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