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국가대표 오른쪽 풀백 다니 알베스(파리생제르맹)가 옛 동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에 대해 흥미로운 얘기를 했다. 메스는 공 없이 2분간 이어지면 고립된다고 했다.
다니 알베스는 최근 브라질 글로보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에게 패스를 많이 연결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른 선수에게 패스하길 원했다. 그래서 내가 감독에게 얘기했다"면서 "미안합니다 감독. 만약 메시가 볼 없이 2분이 지나면 그는 고립된다. 만약 그가 고립되면 어떻게 그가 경기를 결정지을 준비를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후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맨체스터시티를 이끌고 있다.
알베스는 메시에게 지속적으로 공을 공급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는 걸 설명한 것이다.
알베스는 이번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와 손발이 잘 맞았다. 바르셀로나의 오른쪽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알베스는 전성기 시절 왕성한 체력으로 오버래핑이 매우 위협적이었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파리생제르맹에 몸담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돌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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