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위팀이 충돌한다.
강릉시청과 부산교통공사가 1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19년 내셔널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강릉시청은 올 시즌 선두(승점 29)를 질주하고 있다. 단 1패 뿐이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기세를 이어나갔다. 부산교통공사도 조용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위(승점 20)에 자리해 있다. 이번 대결은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강릉시청은 기존 공격진과 다시 돌아온 공격수 정동철의 호흡이 중요하다. 부산교통공사는 곽성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된 김부관이 키를 쥐고 있다. 두 팀은 지난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2018년까지 1승3무1패로 팽팽했다.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3위, 4위에 있는 경주한수원(승점 16)과 김해시청(승점 15)는 각각 13일 경주축구공원에서 창원시청을, 12일 김해운동장에서 천안시청을 만난다. 올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두 팀은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중요한 일전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13라운드(12~13일)
강릉시청-부산교통공사(강릉종합)
목포시청-대전코레일(목포축구센터·이상 12일 오후 7시)
김해시청-천안시청(김해운동장·12일 오후 7시30분)
경주한수원-창원시청(경주축구공원 3구장·13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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