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3.6점이 모자랐다. 한국 아티스틱 수영의 '샛별'로 기대를 받았던 이리영(19·고려대)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솔로 테크니컬(규정종목) 예선에서 아쉽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불과 3.6점이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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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영은 12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아티스틱 수영 솔로 테크니컬 예선에 출전해 총점 77.4921점으로 15위를 기록했다. 수행점수 23.2점, 예술점수 23.3점, 필수요소 점수 30.9921점을 받았다. 이로써 이리영은 상위 12명까지 오르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2위를 차지한 노에미 페슬(스위스)가 81.0914점이었다. 이리영이 3.6점을 더 얻었다면 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이리영은 경기 후 "물을 차고 오르는 높이가 부족했다"면서 "아직 프리종목이 남아 있기 때문에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다시 결승 진출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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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년과 2017년 세계선수권 2연패를 차지한 러시아의 스페틀라나 콜레스니첸코가 94.1126으로 테크니컬 예선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연패에 다가섰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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