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두 달 연속 K리그에서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팬들에 선사한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축구 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의 자료를 토대로 6월에 열린 K리그1(1부리그)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 전북이 인스텟 지수에서 가장 높은 249점을 얻어 6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인스텟 지수는 세계 여러 리그에 공통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다.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14개 항목의 평가점수들이 계산되고, 해당 리그와 경기 난도를 추가로 고려해 산출한다.
전북은 6월에 치른 4경기에서 경기당 볼 점유율 56% 볼 소유권 회복 55회로 공을 가장 잘 지켰다. 크로스 17회(성공률 37%) 역습 16회 페널티 지역 내 패스 39회 등 득점으로 연결하는 장면이 가장 많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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