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최채흥이 경조사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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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흥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최채흥은 지난 4일 부친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컨디션 조율을 위해 열흘을 채우고 돌아왔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아무래도 투수다 보니 큰 일을 치르고 컨디션을 조율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최채흥은 불펜에 합류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전날 선발 등판하며 전반기를 마친 윤성환이 등록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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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타격 슬럼프에 빠진 최영진 대신 백승민이 등록됐다. 백승민은 최근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9타수8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던 중이었다. 콜업된 이날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영진은 최근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048(21타수 1안타). 최영진은 올 시즌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3(217타수 55안타)을 기록했다. 이원석의 부상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잘 메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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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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