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홍콩의 토요일 밤을 화려하게 달궜다.
아이즈원은 지난 1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HONG KONG'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열린 태국, 대만 콘서트에 이은 아이즈원의 세 번째 단독 해외 콘서트로, 공연장 객석은 현지 팬들로 빈틈없이 가득 채워졌다.
당초 4,000석 규모의 좌석이 준비됐었지만,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추가 좌석이 오픈되면서 관객석은 총 5,000석 규모로 업그레이드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아이즈원은 서울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했던 유닛 무대, Mnet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 당시 선보였던 무대들은 물론, 데뷔곡 '라비앙로즈'부터 '비올레타', '하늘 위로', '비밀의 시간', '앞으로 잘 부탁해'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표곡들의 무대를 알차게 꾸몄다.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즈원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익숙지 않은 현지 언어로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뜨거운 성원으로 화답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 아이즈원의 첫 홍콩 콘서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6일과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KCON 2019 NY'에 참석해 현지 한류 열기에 불을 지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일본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 콘서트는 8월 21일 마쿠하리 멧세를 시작으로 9월 1일 고베 월드 기념홀, 8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2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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