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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은 상대 배우 복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는 수지, 한효주, 정유미, 이나영, 천우희까지 톱 여배우와 호흡을 맞췄던 바. 이날 안재홍은 가장 찰떡 호흡의 배우를 묻는 질문에 "천우희"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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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은 당시 정봉이 역할을 맡으며 엄청난 레전드 먹방과 함께 봉블리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동네에서 가장 부유한 집 아들 역할이라 식사 때 반찬 가짓수가 많았다. 식사하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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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천우희는 "안재홍이 오후 6시 이전에 먹으면 살 안 찐다고 하고 새벽에 멜로가 체질 배우들이랑 한강에 가서 라면을 먹었다. 괜찮냐고 하니까 먹고 우유 먹으면 부기를 빼준다고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안정환은 "이 정도면 허언증 다이어터"라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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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을 묻는 질문에 "자전거를 많이 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예민해진 후각 때문에 요요가 올 것 같다"라며 슬픈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