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PSG)에 자신의 뜻을 다시 한 번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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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는 16일(한국시각) '네이마르는 프랑스에 온 뒤 PSG와 면담했다. PSG가 네이마르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설득해도 그는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2년 전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새 둥지를 틀 때는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PSG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위해 치열한 투쟁 중이다. 그는 PSG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는 등 끊임 없이 이적을 바라고 있다.
상황이 달라졌다. 바르셀로나가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며 네이마르가 설 자리를 잃었다. 물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PSG에 '현금+플레이어 3명' 카드를 제시하며 네이마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플레이어에는 사무엘 움티티, 우스만 뎀벨레, 이반 라키티치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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