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저스티스'의 최진혁이 성폭행 사건에서 승소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성폭행 혐의 피고인의 변호를 맡는 이태경(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위공직자 아들인 피고인을 변호하게 된 이태경은 변론에 나섰다. 증인으로 란제리숍 직원이 나타나 피해자가 사건 당일 야한 란제리를 구입했던 사실을 증언했다. 이태경은 "란제리는 왜 구입했느냐"라며 "전치 2주의 상해는 스쳐도 나온다. 술에 취해 어디서 부딪혔거나, 성적 취향에 있어서도"라고 몰아붙였다.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한 것.
이에 피해자는 눈물을 흘리며 "오디션을 앞두고 용기를 얻기 위해 속옷을 입었다"고 반박했다. 이때 피고인이 나서 "배우 지망생인데 먼저 만나자고 했다. 부탁이 있다고 했다. 형이 드라마 감독인 걸 알고 형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부탁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날 먼저 장영민 같은 동아리 후배, 배우 지망생인데 부탁이 있다고 했다. 드라마 감독이 형인 걸 알고 있다고. 형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부탁했다.
해당 사건에서 승소하자 피해자는 이태경을 따라나오며 "당신이 날 몸팔아서 배역을 따내려는 여자로 만들었다. 쓰레기"라고 비난했다.
이에 이태경은 개의치 않고 "결과와 진실은 원래 정해져 있는 거다. 힘없으면 짓밟혀. 정신 차려라"라고 말했다.
sjr@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